개관 1주년 기념식 및 제2회 사랑가득 마음나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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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서 더 따뜻했던 2025년 8월 26일(화), 우리 복지관은 첫 생일을 맞아
개관 1주년 기념식과 제2회 사랑가득 마음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1부. 개관 1주년 기념식]
‘다산의 시간, 내 이름을 찾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작품 전시와 축하 공연, 유공자 수여식까지 다채롭게 준비되었는데요.
어떤 따뜻한 이야기들이 있었는지 함께 만나볼까요?
이날 기념식은 복지관 회원님들이 직접 준비한 축하 공연으로 시작되었는데요.
심장을 울리는 난타 공연, 아름다운 포크댄스, 그리고 경쾌한 우쿨렐레 연주까지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 찬 무대는 기념식에 감동을 더해주었습니다.
이어진 유공자 수여식에서는 복지관의 든든한 길에 함께해주신 분들에게
진심을 담은 표창과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뒤이어 장선영 관장님의 따뜻한 축사로 감사와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날 상영된 샌드아트 영상은 "복지관이 어르신 삶 속에서 어떤 의미일까?"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깊은 울림을 선사했습니다.
복지관의 존재 의미를 아름다운 영상으로 풀어낸 이 특별한 시간은 참석한 내빈분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AI 기반의 친환경 컷팅식이었습니다.
회원님들의 우쿨렐레 연주에 맞춰 진행된 촛불 컷팅은
"이게 바로 2025년식 복지관 돌잔치지!" 싶을 만큼 특별하고 경쾌한 순간을 선사했습니다.
행사의 마지막은 함께해주신 분들과 단체 사진 촬영을 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2부. 제2회 사랑가득 마음나눔 행사]
기념식에 이어 남양주시와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이 주최하고 삼육지역사회봉사회가
후원하는 ‘제2회 사랑가득 마음나눔 행사’ 전달식이 진행되었는데요.
올해로 2회를 맞이한 본 행사는 이웃사랑 정신을 나누고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입니다.
후원받은 2천만 원 상당의 물품은 남양주 관내 복지관 및 교회를 통해 1,004세대의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되었습니다.
이번 1주년 기념식은 함께 웃고, 함께 감동하고, 함께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복지관의 지난 1년이 소중했다면, 앞으로의 10년은 더 든든하게 채워가겠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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