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1주년 기념행사] ‘다산의 시간, 내 이름을 찾다’ #2 함께 해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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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복지관의 첫 번째 생일 파티를 더욱 따뜻하게 빛내 준 소중한 분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복지관의 1주년을 축하하는 마음은 작은 코사지 하나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오일파스텔 프로그램 회원님들이 직접 만든 코사지는 꽃보다 더 곱고
정성스러워 행사에 오신 내빈분들께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날 행사를 빛낸 주인공은 바로 복지관 회원님들이었습니다.
힘찬 북소리로 가슴을 뛰게 한 난타 공연, 우아한 포크댄스, 그리고 경쾌한 우쿨렐레 연주까지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 찬 무대는 기념식에 따뜻한 감동을 더해주었습니다.
이어지는 순서로는 그간 복지관을 위해 애써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는 유공자 수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한 분 한 분의 노고를 기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 이사장 감사패를 받으신 남양주시 도달권 주무관님과 엘에스한방병원 임성용 원장님
남양주시장상을 받으신 국제로타리3600지구 미금로타리클럽 유주상 회장님
남양주시의회 의장상을 받으신 복지관 김자명 사회복지사님
국회의원상을 받으신 서울에이스병원 이덕구 원장님
운영위원장상을 받으신 복지관 회원 김연례님과 복지관 최정진 영양사님
행사의 품격을 높여준 특별한 손길도 있었는데요.
마음을 울리는 아름다운 샌드아트를 제작해 주신 오은영 작가님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오애순 글씨체로 행사의 첫인상을 빛내주신 우리 복지관 김윤주 서예 강사님
그리고 환한 미소로 내빈을 맞이한 시니어 모델 회원님들까지 모두가 주인공이었습니다.
또한, 나미화·박원용 회원님께서는 '폭싹 속았수다'의 애순·관식 부부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순서지 모델이 되어 행사에 온기를 더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복지관 행사의 모든 순간을 아름다운 사진으로 담아주신
사진 촬영 재능 기부자 조한결 자원봉사자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 외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행사를 지원해주신 많은 분들이 계셨습니다.
더운 날씨에 시원한 커피차를 선물해 주신 아워홈
내방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통 봉사를
맡아주신 남양주시 남부모범운전자회와 바르게살기 남양주시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1주년 기념행사는 단순히 복지관만의 행사가 아니었습니다.
회원, 강사, 자원봉사단체, 그리고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축제였습니다.
복지관의 첫 번째 생일이 이토록 빛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여러분 덕분입니다.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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