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한마음교회 ‘온도봉사대’와 함께 하는 ‘이음숲_숲가꿈이(안부확인)’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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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30일(토), 우리 복지관에서는 다산한마음교회 ‘온도봉사대’와 함께
‘이음숲_숲가꿈이(안부확인)’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음숲’은 이웃과 마음을 나누며 관계를 잇는 다산포레스트(숲)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중요한 활동 중 하나인 ‘숲 가꿈이(안부확인)’를 온도봉사대와 함께 매월 두 차례 꾸준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온도봉사대 22명이 참여해 복지관 어울林(강당)에 모여 어르신들께 드릴 간식(밤만쥬, 메론두유)을
정성껏 포장한 뒤, 2305동 어르신 댁을 직접 찾아뵙고 전달하며 따뜻한 인사를 나눴습니다.
2305동에 살고 계신 한 어르신은 “청년과 학생들이 더운 날씨에도 직접 찾아와 간식도 주고 안부도 물어줘서 참 고맙다.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만나니 더 반갑다.”며 격려해 주셨습니다.
방문 이후에는 올해 남은 기간 동안의 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브레인스토밍 시간도 가졌습니다.
추석맞이 전통놀이(윷놀이)와 송편 만들기, 파스타와 리조또 등 메뉴판에 있는 외래어 배우기,
산책과 담소 나누기, 악기 연주 배우기 및 미니 연주회, 포토북 제작,
크리스마스트리 꾸미기와 스노우볼 만들기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활발히 제안되었습니다.
온도봉사대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며 함께할 수 있는 일이 참 많다는 걸 느꼈다.
앞으로의 일정도 기대된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생활하실 수 있는
다산포레스트2단지가 될 수 있도록 ‘이음숲_숲가꿈이(안부확인)’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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