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지·구·다' 캠페인 일환 텀블러 나눔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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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복지관에서는 9월 1일부터 5일간 ESG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지·구·다’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지·구·다’는 “지구를 살리는 구분, 바로 오늘부터 다산과 함께 알아보고 실천해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관의 2025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첫걸음으로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모두가 함께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였는데요.
모두가 지구를 위해 동참했던 현장, 자세히 알아볼까요?
첫 활동은 복지관 내 종이컵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재사용 텀블러 나눔이 진행되었습니다.
텀블러를 받으신 참여자들은
“물통을 받으니 환경에 관심 가지고 살아야겠습니다”,
“환경을 위해서 일회용품을 줄여요”,
등의 소감을 전하며, 단순한 나눔을 넘어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함께 나눠주셨습니다.
두 번째 활동은 참여자들이 직접 생각을 나누고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환경 다짐 작성에서는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잔반 남기지 않기”, “분리배출 철저히 하기”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약속을 적으며
작은 글귀 하나하나에 지구를 위한 큰 의지를 보여주었는데요.
동시에 진행된 탄소중립 초성퀴즈에서는 정답을 맞히는 열정과 함께
“탄소작렬”, “탄소적립”과 같은 재치 있는 답변이 쏟아져 현장을 웃음과 활기로 채워주었습니다.
즐겁게 참여하면서도 환경 문제를 배우고 스스로 다짐을 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제공된 환경 실천 가이드는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담아
참여자들이 가정과 생활 속에서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무엇보다 회원과 지역주민 500여 명이 함께 동참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나눠주신
덕분에 이번 캠페인은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지·구·다’ 캠페인은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10월부터는 월별 환경보호 기념일에 맞춰 ‘잔반 없는 날’과 연계하여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우리 복지관의 환경 보호 활동들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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