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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우리 복지관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삼육열린교회(이하 열린교회)와의 협업사업으로

‘열린 마음으로 함께 나누는 풍성한 추석’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열린교회는 지난 여름 실시한 교회 야시장 수익금 566,000원을 복지관에 후원하여

남양주시 별내지역의 어르신 17분에게 삼육김 선물세트를 전달하였습니다.

교인들이 후원뿐 아니라 배달봉사에도 참여하여 직접 어르신들을 만나 뵙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눔으로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교회 책임자 김영희 장로님은

“이웃들이 명절만큼은 외롭지 않도록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도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

하나님의 사랑이 담긴 위로의 손길을 통해 어르신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으시길 바란다.”고 전해 주셨습니다.

열린교회는 지난 설에도 교회 바자회 수익금으로 어르신들에게 설명절 밀키트 선물세트를 전해 드렸는데요,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행복 가득한 명절을 선물해 주신 교인들의 활짝 열린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