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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노인자원봉사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인

다산 포레스트 선배시민 봉사단의 6월 플로깅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6월 10일을 시작으로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플로깅 활동은 지역의 환경을 지키고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선배시민의 모습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는데요.

6월 플로깅 활동,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2회차 활동에서는 3명의 봉사단원이 다산선형공원을 중심으로,

3회차 활동에서는 5명의 봉사단원이 2개 조로 나뉘어 다산중앙공원 일대를 깨끗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남양주다산중학교부터 시작해 공원 곳곳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인근 공터 쓰레기 밀집 구간을 집중적으로 청소하며 아이들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선배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단원들은 "그냥 걷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거리에 있는 쓰레기도

주워 건강과 환경을 얻은 기분이다"라며 플로깅의 장점을 이야기했고, "내가 주도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하는 것이 너무나 행복하다"와 같은 소감을 밝히며 선배시민 활동의 보람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다산 포레스트 선배시민봉사단은 7월에도 다양한 선배시민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경륜과 지혜를 갖춘 선배시민들의 값진 노력에 지역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노랑조끼를 입은 우리 다산 포레스트 선배시민봉사단을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해주세요!